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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by 마을지기 posted Jun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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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6-15
실린날 2002-07-10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가정집에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119..."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 쳤다.

"매형! 이런 때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119 전화번호를 모르면
당연히 114에 물어보아야겠지요.^^
참 침착하신 외삼촌이로군요.
'119' 전화번호!
평소에 외워 둡시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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