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심삼일(作心三日)인 남자에게 이런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여보, 걱정말고 담배 실컷 피워. 우리 당신 이름으로 암보험, 생명보험 들어놨어! - 처자식 일동."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1-02-08 |
---|---|
실린날 | 2004-07-30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두 명의 골초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담배를 안 피우면 장수한다는 게 사실일까?” “아냐. 단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야.” “어째서?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실은 나도 그 얘길 듣고 시험 삼아 하루 끊어봤거든….” 그가 말끝을 흐리자 친구가 궁금하다며 대답을 재촉했다. “그랬더니 하루가 얼마나 긴지 정말 오래사는 기분이 다 들더라니깐!”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58 | 2011-03-28 | 버스기사가 해야 할 일 30가지 | 4651 |
1657 | 2011-03-23 | 쉬운 일과 어려운 일 | 5739 |
1656 | 2011-03-22 | 얄미운 여자친구 | 5305 |
1655 | 2011-03-21 | 관점 | 5003 |
1654 | 2011-03-08 | 부인과 변호사 | 5910 |
1653 | 2011-03-07 | 면접생의 황당한 답변 | 5211 |
1652 | 2011-03-04 | 아내의 묘비명 | 5509 |
1651 | 2011-03-03 | 95 대 5 | 4912 |
1650 | 2011-03-02 | 20년 후 | 5031 |
1649 | 2011-02-28 | 문과여자 vs 공대여자 | 5806 |
1648 | 2011-02-23 | 공짜 이발 | 5116 |
1647 | 2011-02-22 | 역사시험 | 4976 |
1646 | 2011-02-21 | 예의 바른 강도 | 4636 |
1645 | 2011-02-18 | 퀴즈 몇 가지 | 5119 |
1644 | 2011-02-17 | 인지상정 | 4665 |
1643 | 2011-02-11 | 편중인사 | 5194 |
1642 | 2011-02-10 | 오래 된 법률 | 4873 |
1641 | 2011-02-09 | 개 사료를 못 먹는 이유 | 4866 |
» | 2011-02-08 | 골초 이야기 | 5004 |
1639 | 2011-02-07 | 하는 일이… | 4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