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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by 마을지기 posted Mar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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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3-19
실린날 2003-07-24
출처 문화일보
원문 어느 집에 침입한 강도가 주인을 협박했다.

"조용히 하고, 갖고있는 현금 다 주면 목숨만은 살려준다."

그러자 주인이 볼멘소리로 외쳤다.

"이놈아, 의사도 살릴 수 없다는데 네가 어떻게 살린다는 거야?"
듣고 보니 그렇긴 한데,
웃을 일은 아닌 것 같군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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