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이 다 가고 있지요?
곧 '새년'이 올 겁니다.
'이년'이든 '새년'이든
열심히 살아야지요.^^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년'을 기다려 봅시다.
곧 '새년'이 올 겁니다.
'이년'이든 '새년'이든
열심히 살아야지요.^^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년'을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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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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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1-12-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외국인 선교사인 스미스가 새로운 해를 앞두고 송구영신 예배를 인도하게 되었다. "친애하는 교우 자매 여러분... 오늘 송구영신 예배를 드립니다. 이 밤이 지나면 이 년이 가고 새 년이 옵니다. 오는 년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들이 필요하듯, 간 년을 과감하게 정리하여 새 마음을 가질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모두들 스미스에 말에 동의라도 하듯 저마다 "아멘..." 을 말하고 있었다. 스미스가 계속 말을 이었다. "지난 년들을 돌이켜 보면 여러 가지 꿈과 기대에 미친 년도 있고, 어떤 년은 실망스러웠고, 어떤 년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새 년은 어떤 년일까 하는 호기심과 기대도 있겠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년 저년 할 것 없이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년이란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어떤 년을 맞아도 잘 살아야 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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