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재미있는 표어

by 마을지기 posted May 03,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6-05-04
실린날 2006-02-15
출처 한국경제
원문 -술집에 나붙은 글

"잊으려고 술 마시는 사람들은 제발 선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변기 옆에 붙어 있는 글

"소변기에서 담배꽁초를 집어내는 바로 그 손이 당신이 마시는 술잔에 얼음을 넣어줍니다."(꽁초를 버리지 말 것)

-어린이 게임방 앞에 나붙은 글

"아이들에게 친절하라. 당신이 갈 양로원을 정해줄 사람은 그들이다."
"어린이들에게 친절하라.
당신이 갈 양로원을
정해줄 사람은 그들이다."

앞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늙어서
양로원에서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어떤 양로원에 갈 것인가,
양로원의 등급이 문제가 될 터인데,
그것을 결정하는 사람들은 지금의
어린이들이라는 경고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538 2004-02-26 장수의 비결 2437
1537 2003-09-21 독일 남자의 고백 2438
1536 2003-10-10 목사, 의사, 변호사 2438
1535 2003-11-10 착한 친구, 나쁜 친구 2443
1534 2004-04-19 2002년 대선 2446
1533 2004-12-21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열라 춥게 하소서 2447
1532 2003-09-30 40대가 되기 전에 배워야 할 것들 2451
1531 2003-10-07 최불암의 비애 2452
1530 2003-09-27 졸부 부부 2453
1529 2003-09-28 순수한 집 2462
1528 2003-11-07 못난 인간 2462
1527 2003-09-04 "웃기는 사람이 더 나빠" 2465
1526 2003-11-06 두 잔의 술 2465
1525 2003-12-06 백수의 기도 2466
1524 2004-10-21 한국 직장인들의 경쟁력 2472
1523 2004-03-15 지식과 부(富)의 관계 2473
1522 2003-09-03 허풍의 절정 2481
1521 2004-06-23 집단 검진 2481
1520 2004-05-12 백수암 보험에 가입하라! 2482
1519 2003-08-02 아들의 미소 24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