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같은 상황에서
한 사람은 "철 들었다" 소리 듣고
한 사람은 "철 없다" 소리를 듣습니다.
왜 그럴까요?^^
한 사람은 "철 들었다" 소리 듣고
한 사람은 "철 없다" 소리를 듣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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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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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3-02-27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우리 부부는 14살 된 아들녀석과 함께 와이키키 해변에 드러누워 있었다. 아들녀석이 예쁜 젊은 여자를 보고 한 마디 하자, 아내는 팔꿈치로 나를 쿡쿡 찌르면서 귓속말을 했다. "당신 아들 철 드네요." 잠시 후, 보기 드물게 풍만한 몸매를 비키니로 살짝 가린 젊은 여자가 지나가자 나는 저도 모르게 "와아" 소리를 나직하게 내면서 감탄했다. 그러자 아내는 다시금 팔꿈치로 쿡쿡 찌르면서 귓속말을 했다. "당신 제발 철 좀 들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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