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가짜 지프차

by 마을지기 posted Sep 16,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09-17
실린날	2003-08-28
출처	스포츠투데이
원문	한 남자가 친구와의 부부동반 자리에서 부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커다랗고 예쁜 반지를 주었다. 두 부인이 화장실을 간 사이에 친구가 남자에게 말했다. "자네 부인은 지프차를 원했었잖아?" "그랬지." "그런데 왜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줬어?" "생각해보게. 어디 가서 가짜 지프차를 구하겠나?"

그런데 자리를 뜬 두 부인들은 화장실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아마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지...^^

"넌 지프차를 원했었잖아?"

"그랬지."

"그런데 왜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줬어?"

"생각해 봐. 어디 가서 가짜 지프차를 구하겠니? 좋아하는 척 해줘야지, 어쩌겠어?"

Prev 나이별 의식변화 나이별 의식변화 2003.11.11by 병역 면제 Next 병역 면제 2003.08.02by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98	2004-01-16	도저히 못 만들 책들	2318
97	2003-08-07	더러운 직장생활	2317
96	2003-11-22	이럴 때 남편이 필요하다	2316
95	2003-11-25	역사상 가장 바보 같은 발언 15가지	2312
94	2003-08-24	사랑이란	2309
93	2004-02-17	병가신청	2307
92	2004-01-23	화장실에서 황당한 경우들	2303
91	2003-11-12	나이별 의식변화	2302
»	2003-09-17	가짜 지프차	2301
89	2003-08-04	병역 면제	2298
88	2003-11-21	어느 이과대생의 사랑	2288
87	2004-02-29	[속보] 정치부패 드디어 뿌리 뽑히다	2286
86	2003-08-16	나는 이렇게 키스했다	2284
85	2003-08-31	아내의 생일	2283
84	2004-01-15	겨울의 좌변기	2282
83	2003-10-27	100억을 쓰고 버는 법	2279
82	2003-08-13	전철에서	2279
81	2003-12-23	남자들이 보는 여자	2277
80	2003-11-27	남편의 일기	2274
79	2003-08-25	여자를 본 아버지와 아들	2274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