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 우습기도 하면서도
한 편으론 어딘가 씁쓸한 이야깁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
나올 수 있는 이야기지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자꾸 많아지는데,
이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한 편으론 어딘가 씁쓸한 이야깁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
나올 수 있는 이야기지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자꾸 많아지는데,
이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09-12 |
---|---|
실린날 | 2001-12-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옷을 하나 구입할 겸 주말에 엄마와 같이 남대문에 나갔다. 그곳에 가면 그 유명한 "골라잡아" 아저씨들이 거리에 좌판을 벌리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물건을 파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 날도 어김없이 그 골라잡아 아저씨가 목청을 높여서 소리를 지르며 옷을 팔고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 그런 아저씨들의 소리는... "회사가 부도가 났어요~" 라든가, 아니면 "IMF로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 폐기 처분합니다!" 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 날 골라잡아 아저씨는 아주 엽기적인 한마디로 옷을 팔고 있었다. 그 아저씨의 한마디는 바로... "자! 자! 사장이 죽었습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8 | 2003-11-16 | 어느 회사의 입사시험 | 2220 |
57 | 2003-11-09 | 여자 문제가 더 힘들어 | 2215 |
56 | 2004-01-30 | 빠리의 한 노신사 | 2210 |
55 | 2003-10-26 | 한국 남녀 세계 1위 기록들 | 2206 |
54 | 2004-01-18 | 개똥 | 2202 |
53 | 2003-10-11 | 그 사람에 그 친구 | 2202 |
52 | 2003-12-19 | 외상 거래 | 2193 |
51 | 2003-08-21 | 가장 다재다능한 사람 | 2193 |
50 | 2004-01-21 | 설날 짜증날 때 | 2188 |
49 | 2003-11-26 | 아들의 결혼 | 2180 |
48 | 2003-11-11 | [사진] 웨딩 카 | 2180 |
47 | 2003-11-23 | 무겁지? | 2179 |
46 | 2004-01-11 | 카페에서 있었던 일 | 2178 |
45 | 2003-12-28 | 어느 착한 곰 이야기 | 2174 |
44 | 2003-12-27 | 사랑했던 이유, 싫어지는 이유 | 2174 |
43 | 2003-10-28 | 하나님 전상서 | 2173 |
42 | 2003-10-15 | 이홍렬쇼 | 2170 |
41 | 2003-08-19 | 사람의 등급 | 2170 |
40 | 2003-12-15 | 어쩌란 말이냐? | 2169 |
39 | 2003-10-29 | 더러운 돈 | 2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