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신자죠?
생각 좁은 인간이
어찌 신의 경지에 다다르리요...^^
생각 좁은 인간이
어찌 신의 경지에 다다르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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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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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1-12-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계속 사업(?)에 실패만 하던 신자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이 나타났다. 신자는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했다. ▶신자: 하나님, 질문이 있사옵니다. ▷하나님: 오냐. 무엇이냐? ▶신자: 세상의 100억년은 하나님 세계에서 얼마나 오랜 시간인가요? ▷하나님: 흠, 나한테는 1초밖에 안되지. ▶신자: 그럼, 100억원은 하나님께는 얼마나 되는지요? ▷하나님: 그야 물론 1원밖에 안 되지. ▶신자: 그럼 저를 가엾게 여기시어 1원만 적선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오냐. 들어 주지.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니까... ▶신자 : 흑흑!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언제쯤...? ▷하나님: 흠~, 1초만 기다리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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