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좀 심한 말씀을 하셨지만
할아버지의 소원이 참 간절한 것 같군요.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좋은 일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겠지요.
할아버지의 소원이 참 간절한 것 같군요.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좋은 일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겠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2-21 |
---|---|
실린날 | 2006-02-16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어느 초능력자가 TV 기인열전에 출연하였다. 그 초능력자는 안수로 병을 치료하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TV를 시청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손은 아픈 곳에 다른 한손은 TV화면에 대면 기를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그때,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할아버지. 한손은 자기의 거시기를 잡고 다른 한손은 TV에 살포시 갖다 대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이를 지켜 보던 할머니. 같잖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영감! 저 사람이 아픈 데를 고친다고 했지? 언제 죽은 데를 살린다고 했수? 에구 속 터져!”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478 | 2004-02-16 | 부시와 이라크전 | 2122 |
1477 | 2004-02-17 | 병가신청 | 2307 |
1476 | 2004-02-18 | 책벌레 남편 | 2319 |
1475 | 2004-02-19 | 재미있는 법칙들 | 2556 |
1474 | 2004-02-20 | 천재 소년 | 2542 |
1473 | 2004-02-21 | 엽기 기도 | 2781 |
1472 | 2004-02-22 | 헤어진 다음날, 이러면 더 슬프다 | 2355 |
1471 | 2004-02-23 | 무슨 동물에 대한 설명일까요? | 2640 |
1470 | 2004-02-24 | 감옥에서 | 2514 |
1469 | 2004-02-25 | 염라대왕의 명 판결 | 2498 |
1468 | 2004-02-26 | 장수의 비결 | 2437 |
1467 | 2004-02-27 | 재미 있는 지명 모음 | 2834 |
1466 | 2004-02-28 | 예리한 부시 | 2254 |
1465 | 2004-02-29 | [속보] 정치부패 드디어 뿌리 뽑히다 | 2286 |
1464 | 2004-03-01 | 격문(檄文) 1 | 3058 |
1463 | 2004-03-02 | 우리 학교 수학선생님 | 2661 |
1462 | 2004-03-03 | 소양강 처녀 | 2901 |
1461 | 2004-03-04 | 사나이의 관절염 | 2516 |
1460 | 2004-03-05 | 벌받아요, 이러면! | 2609 |
1459 | 2004-03-06 | 기억력 좋은 노인 | 2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