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법률가가 천국에 들어갔을까요?
만약 들어가지 못했다면 그는 아마
세상에서 많은 사람을 억울하게 하는
죄를 지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들어가지 못했다면 그는 아마
세상에서 많은 사람을 억울하게 하는
죄를 지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10-05 |
---|---|
실린날 | 2004-09-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청소부, 교사, 법률가가 천당 어귀에서 합류했다. 천당 입구에는 "이 곳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각자에게 주어지는 문제 한 가지에 정답을 말해야 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드디어 이 세 사람에게도 문제가 주어졌다. 먼저 청소부의 차례었다. "빙산을 들이받은 선박의 이름은 뭐였지?" "타이타닉호요." 베드로는 그를 통과시켰다. 다음은 교사의 차례. "그 배에서 몇 사람이 죽었지?" 다행히도 그는 그 영화를 막 보고난 후라 자신 있게 대답했다. "약 1,500명요." "맞았어. 들어와도 돼." 다음으로 베드로는 법률가를 보고 물었다. "그 사람들의 이름을 대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458 | 2004-03-07 | 애완견과 백수 | 2489 |
1457 | 2004-03-08 | (주)국회의원 모집공고 | 2369 |
1456 | 2004-03-09 | 하나님의 진노 | 2565 |
1455 | 2004-03-10 | 결혼하는 이유 | 3037 |
1454 | 2004-03-11 | 헌금 | 2483 |
1453 | 2004-03-12 | 노▲▲ 대통령과 방귀 | 2570 |
1452 | 2004-03-13 | [인생상담] 창피스런 사연 | 2516 |
1451 | 2004-03-14 | 국회의원의 연설 | 2610 |
1450 | 2004-03-15 | 지식과 부(富)의 관계 | 2473 |
1449 | 2004-03-16 | 오래 살고 싶은 마음 | 2885 |
1448 | 2004-03-17 | 김건모, 목욕 가다 | 2811 |
1447 | 2004-03-18 | 1990년대 대학가의 낙서 | 2717 |
1446 | 2004-03-19 | 불치병 | 2690 |
1445 | 2004-03-20 | 양고기 파티 | 2849 |
1444 | 2004-03-22 | 직장인 거짓말 베스트 5 | 2855 |
1443 | 2004-03-23 | 아버님의 성함 | 2788 |
1442 | 2004-03-24 | 속마음 vs 겉표현 | 3000 |
1441 | 2004-03-25 | 순진한 직장인이 부자가 못 된 이유 | 2762 |
1440 | 2004-03-26 | 엽기 스님 | 3147 |
1439 | 2004-03-27 | 인공지능 라디오 | 2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