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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중인사

by 마을지기 posted Feb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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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1-02-11
실린날 2010-11-24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대통령도 경상도, 서울시장도 경상도 출신이던 시절에, 다른 지역 사람들이 모어서 욕을 하고 있는데, 대문 밖에서 거지가 외쳤다.

"밥 좀 주이소!"

그러자 한 남자가 입에 거품을 물며 말했다.

"너거들끼리 다 해쳐 무뿌라!"
대통령도 경상도 출신,
서울시장도 경상도 출신,
거지도 경상도 출신,
욕하는 사람도 경상도 출신이군요.

정부의 고위직 인사가 있을 때
특정 지역 인사가 많이 등용되면
당연히 불만이 나오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인사가 만사이니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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