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곰을 만난 것도 모르고...
그 남자 참 안됐네요.-.-
그 남자 참 안됐네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12-28 |
---|---|
실린날 | 2001-12-17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한 남자가 산길을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 멀리서, 아주 크고 무섭게 생긴 곰 한 마리가 걸어오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그 남자는, 예전에 어느 사람이 죽은 척 해서 곰이 그냥 지나갔다는 말을 듣고 그대로 죽은 척을 했어요. 그런데 그 곰은 생긴 것과 반대로 아주 착한 곰이었어요. 그런 착한 곰이 길을 가다 사람이 쓰려져 있는 것을 보았던 것이에요. 그래서 그 착한 곰이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그 남자를 묻어 줬대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38 | 2010-07-08 | 조강지처 | 5336 |
1537 | 2010-07-06 | 정직하게 사는 사람 | 5197 |
1536 | 2010-06-30 | 왜 손들고 기도할까? | 5714 |
1535 | 2010-06-29 | 술의 해악 | 5203 |
1534 | 2010-06-28 | 무서운 이야기 | 5180 |
1533 | 2010-06-25 | 월드컵 결승전 | 5180 |
1532 | 2010-06-24 | 배역 | 5048 |
1531 | 2010-06-23 | 고참과 이등병의 차이 | 5088 |
1530 | 2010-06-21 | 월드컵 4강 | 5010 |
1529 | 2010-06-18 | 주일의 이름 | 5196 |
1528 | 2010-06-17 | 텔레마케터 대처법 | 5071 |
1527 | 2010-06-16 | 선물 | 5057 |
1526 | 2010-06-15 | 검찰청 슬로건의 숨은 뜻 | 5259 |
1525 | 2010-06-14 | 지각 학생? | 4964 |
1524 | 2010-06-11 | 천안함 형광등 이야기 | 5619 |
1523 | 2010-06-09 | 아이폰을 사랑하는 남편 | 5234 |
1522 | 2010-06-08 | "하느님은 다 아십니다!" | 5005 |
1521 | 2010-06-07 | BMW | 5214 |
1520 | 2010-06-03 | 가장 가벼운 것과 가장 무거운 것 | 5457 |
1519 | 2010-06-01 | 공약 실천 | 5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