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에 얽힌 이야기가 많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느 정도의 건망증이 생기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느 정도의 건망증이 생기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1-03 |
---|---|
실린날 | 2002-07-04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 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 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그날도 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었다. 그리고 말했다. "여기 있다. 전기다리미!"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38 | 2010-07-08 | 조강지처 | 5336 |
1537 | 2010-07-06 | 정직하게 사는 사람 | 5197 |
1536 | 2010-06-30 | 왜 손들고 기도할까? | 5714 |
1535 | 2010-06-29 | 술의 해악 | 5203 |
1534 | 2010-06-28 | 무서운 이야기 | 5180 |
1533 | 2010-06-25 | 월드컵 결승전 | 5180 |
1532 | 2010-06-24 | 배역 | 5048 |
1531 | 2010-06-23 | 고참과 이등병의 차이 | 5088 |
1530 | 2010-06-21 | 월드컵 4강 | 5010 |
1529 | 2010-06-18 | 주일의 이름 | 5196 |
1528 | 2010-06-17 | 텔레마케터 대처법 | 5071 |
1527 | 2010-06-16 | 선물 | 5057 |
1526 | 2010-06-15 | 검찰청 슬로건의 숨은 뜻 | 5259 |
1525 | 2010-06-14 | 지각 학생? | 4964 |
1524 | 2010-06-11 | 천안함 형광등 이야기 | 5619 |
1523 | 2010-06-09 | 아이폰을 사랑하는 남편 | 5234 |
1522 | 2010-06-08 | "하느님은 다 아십니다!" | 5005 |
1521 | 2010-06-07 | BMW | 5214 |
1520 | 2010-06-03 | 가장 가벼운 것과 가장 무거운 것 | 5457 |
1519 | 2010-06-01 | 공약 실천 | 5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