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by 마을지기 posted Apr 18, 2011
Extra Form
보일날 2011-04-19
실린날 2001-12-16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1. 아침 9시에 일어났다.

2. 하루 세끼 다 챙겨먹었다.

3. 오늘은 게임을 안 했다.

4. 계산기를 쓰지 않았다.

5. 밤 12시에 잤다.

6. 올해 신입 중에 우리 과에 여자가 10명이나 된다.

7. 오늘은 빨래를 했다.

8. 전공과목 학점이 A+이다.

9. 지도교수님이 장학금 신청서에 도장 찍어 주셨다.

10. 동문회 갔다가 무사히 돌아왔다.

11. 번개 했는데 퀸카였다.

12. 숙제인 물리문제를 내가 풀었다.

13. 실험 전에 준비를 했다.

14. 밥 먹는데 나온 클래식음악 제목을 알 수 있었다.

15. 오늘은 컴퓨터 앞에 8시간밖에 앉아있지 않았다.

16. 휴대폰으로 전화가 3통이 왔다.

17. 선배가 밥 사줬다.
벌써 10년 전쯤에 나온 이야기라,
지금 상황과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그당시라 하더라도, 공대생이
다 그런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공대는 다른과보다
여학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고,
밤을 새우는 일이 많은 것 등,
비슷한 점이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03-09-02 교회에서는 조용히 219
1677 2003-12-24 공학적으로 검토한 산타 1857
1676 2003-12-26 테러 없는 나라 대한민국 1862
1675 2003-08-20 프로그래머의 서시 1882
1674 2003-12-29 계급별 오고가는 편지 1907
1673 2003-12-30 송구영신 예배 1938
1672 2003-10-14 여야 정쟁의 10가지 이유 1974
1671 2003-11-30 한국 아이와 에디슨이 다른 점 1977
1670 2003-11-17 미국 법정에서 오고간 질문들 1984
1669 2003-08-17 애국가로 그린 우리나라 지도 1990
1668 2003-12-13 의사와 총기소유자 2020
1667 2003-12-14 도사도 바람둥이? 2022
1666 2015-10-12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2028
1665 2003-11-29 태초에 2044
1664 2003-12-25 크리스마스 선물 2050
1663 2003-12-11 재판 2055
1662 2003-08-12 걱정 2109
1661 2003-08-10 여기자의 대답 2115
1660 2003-11-18 여섯 명 엄마 2118
1659 2003-11-14 재미 있는 특검법 이름들 21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