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타계하셨지요. 이름(본명) 가지고 우스갯소리를 삼은 일도 있었고, 외모나 말투를 두고 패러디도 많이 했지만 그분은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앙드레김 선생님의 영결식응 보도한 어떤 기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보도의 끝을 맺었습니다. "오늘 그의 마지막 패션쇼가 끝났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0-08-16 |
---|---|
실린날 | 2010-08-10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검은 김과 흰 김이 만났다. 검은 김이 흰 김에게 말했다. “안녕? 나는 자연산 김이야~.” 그러자 흰 김이 검은 김에게 말했다. “안녕하세여오~ 나는 앙드레김이에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78 | 2003-10-13 | 군인과 애인 | 2324 |
1577 | 2004-01-29 | 혹시 아저씨도? | 2332 |
1576 | 2004-01-28 | 이별이란? | 2333 |
1575 | 2003-11-19 | 3초와 30초 | 2334 |
1574 | 2003-09-11 | 엽기 맞선 | 2338 |
1573 | 2003-12-12 | 남자들의 본심 | 2340 |
1572 | 2003-09-25 | 눈병에 걸린 내 친구 | 2342 |
1571 | 2004-02-22 | 헤어진 다음날, 이러면 더 슬프다 | 2355 |
1570 | 2004-09-17 | ‘원로 등급제’를 실시하라 | 2355 |
1569 | 2004-01-26 | 할머니와 은행 지점장의 내기 | 2358 |
1568 | 2003-08-03 | 라디오 시사대담에서 | 2360 |
1567 | 2003-08-11 | 한국최고의 갑부 | 2364 |
1566 | 2003-08-30 | 목사 모집 | 2365 |
1565 | 2004-03-08 | (주)국회의원 모집공고 | 2369 |
1564 | 2004-01-07 | 강아지와 달릴 때 | 2372 |
1563 | 2003-09-22 | 빌어먹을 일본X들 | 2377 |
1562 | 2004-01-25 | 재미난 공식들 | 2379 |
1561 | 2003-10-18 | 끝말 잇기 필승법 | 2384 |
1560 | 2003-11-04 | 귀찮은 사람들 | 2384 |
1559 | 2003-11-05 | 시어머니는 알고 있다 | 2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