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개와 고양이의 생각

by 마을지기 posted Aug 17, 2010
Extra Form
보일날 2010-08-17
실린날 2010-04-20
출처 국민일보
원문 ▶개의 생각: 야, 나랑 같이 사는 이 사람들은 먹여주고, 사랑해주고, 따뜻하고 마른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고, 만져주고, 나를 잘 돌봐주니, 정말 그들은 하나님인가보다.

▶고양이 생각: 야, 나랑 같이 사는 이 사람들은 먹여주고, 사랑해주고, 따뜻하고 마른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고, 만져주고, 나를 잘 돌봐주니, 정말 나는 하나님인가보다.
어디 개라고 다 이렇게 생각하고
고양이라고 다 그렇겠습니까?
이 이야기는 아마도 사람 들으라고
만든 우화인 것 같습니다.

대접을 받고 도움을 받으면
고맙게 생각하고 겸손해지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잘나서 당연히 그런 대접을 받는
것처럼 교만해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38 2010-04-02 유능한 보험설계사 4802
137 2010-12-03 짠! 경품 당첨! 4818
136 2011-01-25 가짜 초상화를 그리는 이유 4825
135 2010-11-03 다시 보는 콩쥐 팥쥐 4829
134 2010-12-07 편두통 4833
133 2010-02-24 내조의 여왕 4852
132 2010-03-26 짧은 퀴즈 4852
131 2011-01-24 세 친구의 소원 4863
130 2011-02-09 개 사료를 못 먹는 이유 4866
129 2010-04-06 오징어의 손과 발 구분은? 4868
128 2010-04-08 아저씨와 아줌마의 차이점 4871
127 2010-12-02 하느님은 어디에도 없다? 4873
126 2011-02-10 오래 된 법률 4873
125 2011-01-20 엄마에 대한 인상 4884
124 2010-09-28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4892
123 2010-08-23 무노동 인생 4896
122 2011-03-03 95 대 5 4912
121 2010-11-09 고민 상담 4920
120 2010-11-05 월반 4929
119 2010-08-11 아들을 신(神)으로 만드는 법 49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