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출연할 정도로 '출세'했다면,
소년 시절 가출한 사실이
그리 흠이 안 될 것도 같은데….
어쨌든 톡톡 튀는 리포터군요.^^
소년 시절 가출한 사실이
그리 흠이 안 될 것도 같은데….
어쨌든 톡톡 튀는 리포터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7-06-27 |
---|---|
실린날 | 2006-11-30 |
출처 | 스포츠조선 |
원문 | 한 케이블 TV의 요리 프로그램을 보니까, 리포터가 유명한 돈가스 집 주방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리포터: 우선 맛을 한번 보겠습니다. (돈가스를 입에 집어넣으며) 오우! 너무너무 담백하고 맛있네요. 주방장: 감사합니다. 리포터: 언제부터 요리를 시작하셨나요? 주방장: 예, 저는 17살 때부터 요리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대부분의 리포터들은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으셨나 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게 정상이지만 이 리포터는 엽기적인 질문을 던졌다. 리포터: 아하, 주방장님 17살 때 가출하셨구나, 맞죠? 창피해서 얼굴 벌게진 주방장 아저씨의 순진한 대답. 주방장: 가출은 15살에 했고요. 요리는 17살 때부터….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18 | 2010-05-07 | 아버지와 아들 | 4687 |
1517 | 2006-06-16 | 정년퇴직 후 | 4678 |
1516 | 2010-04-01 | 바르게 사용합시다! | 4672 |
1515 | 2011-02-17 | 인지상정 | 4665 |
1514 | 2010-11-25 | 대학교 학과별 하소연 | 4665 |
1513 | 2010-03-08 | 선녀의 목욕 | 4663 |
1512 | 2010-05-13 | 할머니 댁에서 크는 꼬마 | 4655 |
» | 2007-06-27 | 눈치 없는 리포터 | 4653 |
1510 | 2011-03-28 | 버스기사가 해야 할 일 30가지 | 4651 |
1509 | 2010-10-20 | 아빠와 막내동생의 전화통화 | 4644 |
1508 | 2011-02-21 | 예의 바른 강도 | 4636 |
1507 | 2010-04-23 | 딸의 질문 | 4636 |
1506 | 2010-11-11 | 딸 가진 사람 | 4632 |
1505 | 2010-05-04 | 말 안 듣는 아이 | 4630 |
1504 | 2010-05-06 | 음악선생님의 비애 | 4625 |
1503 | 2005-09-10 | 어느 나이트클럽의 광고문구 | 4621 |
1502 | 2010-03-03 | "아이 럽 유" | 4616 |
1501 | 2011-01-18 | 자가용 | 4612 |
1500 | 2010-03-10 | 의사소통 방법 | 4612 |
1499 | 2010-05-11 | 목사님의 재치 | 4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