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한국인이 자주쓰는 일본말

by 마을지기 posted Sep 20,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9-21
실린날 2002-08-19
출처 문화일보
원문 1. "아, 좋아! 오케바리!"

2. "아, 진짜 야마도네!"

3. "어, 그래. 둘이 삐까삐까한데..."

4. "우리, 쎄쎄쎄 하자~."

5. "오호~ 이거 쌤삥인데!"

6. "어제 우리 가게가 싹쓰리 당했어."

7. "아싸리 쐬주에 아나고 회나 먹을까?"

8. "야, 어떻게 싸바싸바 좀 안 될까?"

9. "선배한테 된통 쿠사리 먹고 왔다."

10. "설렁탕엔 다데기를 넣어야 맛있지."

11. "몸뻬바지를 입다니, 촌시럽게..."

12. "안된다니까, 글쎄. 이 사람 완전 무대뽀네."
벤또(도시락), 다마내기(양파),
도라꾸(트럭), 네꼬다이(넥타이),
다꽝(단무지), 와르바시(젓가락)...
예전에 흔히 쓰던 이런 일본(풍의) 말들이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도 많습니다.
우리가 우리말을 지키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일에 못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18 2009-09-18 [실화] 전철방송 3882
1617 2004-03-13 [인생상담] 창피스런 사연 2516
1616 2011-05-20 ‘ㅃㅅㅁ’의 비밀 6317
1615 2006-03-10 ‘꽃말’이 있듯이 ‘술말’도 있다 3935
1614 2005-11-02 ‘라 쿠카라차’ (La Cucaracha) 4100
1613 2004-06-09 ‘사랑해’ 16개 나라 말 3194
1612 2005-12-24 ‘세 번’ 의 다른 의미 3866
1611 2004-09-17 ‘원로 등급제’를 실시하라 2355
1610 2008-07-03 ‘지’ 자로 끝나는 신체부위 3537
1609 2010-04-21 ‘행운의 편지’ 과학자 버전 4515
1608 2010-09-08 “Follow me!” 5561
1607 2006-03-25 “그건 당신 생각이지!” 3804
1606 2008-02-28 “네 말이 맞아!” 3126
1605 2005-12-28 “못 살어!” 4042
1604 2011-05-17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6278
1603 2006-01-07 “아내를 찾습니다” 4748
1602 2006-07-01 “이제는 알겠지?” 12611
1601 2006-12-26 “전혀 걱정할 것 없네!” 3091
1600 2006-01-05 “창문 좀 닫아요!” 4107
1599 2006-01-27 “커피도 가지고 가야지!” 38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