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위하여 자동차와 함께
아내까지 빌려주었다는 뜻으로
출입국 관리는 알아들은 것 같은데,
꽤 부러워하는 눈치군요.^^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고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하는데,
그 관리의 눈은 어떤 눈인지….
아내까지 빌려주었다는 뜻으로
출입국 관리는 알아들은 것 같은데,
꽤 부러워하는 눈치군요.^^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고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하는데,
그 관리의 눈은 어떤 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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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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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6-06-06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텍사스로 휴가 간 나는 멕시코 관광을 위해 친구 차를 하루 빌리기로 했다. 우선 친척을 방문하는 그의 아내를 데려다주고 나서 관광길에 오르기로 했다. 두 나라 사이의 교량 한 군데에 이르자 멕시코의 출입국관리가 차량등록증을 보자고 했다. "내 차가 아니라 친구 차입니다" 라고 나는 대답했다. 옆자리의 여자를 보더니 "부인이신가요?" 하고 물었다. "아닙니다. 친구 부인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짓궂은 윙크를 하면서 말했다. "참 좋은 친구 두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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