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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있었던 일

by 마을지기 posted Jan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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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1-11
실린날 2001-12-16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카페에서 한 무례하고 멍청한 남자가 여자 종업원에게 말했다.

"이런 커피는 돼지도 마시지 않겠다."

그러자 여자 종업원이 공손하게 대답했다.

"그래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그렇다면 돼지가 먹을 만한 커피를 갖다 드리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여종업원을 무시했던 남자가
졸지에 '돼지'취급을 받았네요.^^
아, 꼬소하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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