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강남대학교는 내달 3일 교내 신학대학원에서 지역 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정보화 시대에 따른 목회자 양성’이라는 주제로 우원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 강연에 나설 양명수 이화여대 교수(기독교윤리학)는 정보화 시대의 진입에 따라 우려되는 인간성 상실및 윤리의식 결여를 어떻게 예방하고,정보화 시대의 필수품인 컴퓨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강의할 예정이다．미디어봉사회 컴두리센터 소장인 전대환 목사는 ‘인터넷과 선교전략’이라는 주제로 목회자들을 위한 구체적 컴퓨터 활용법을 강의한다．전목사는 이 강연에서 교회 도메인 등록하기,메일 활용요령,홈페이지 구축방법 등 인터넷 활용법을 집중 지도하고,참가자들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세미나 참가비나 재료비는 없으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우원 목회자세미나는 이 학교 창립자인 이효빈 목사를 기념해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0331-2803-650,018-214-3553)

/이병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