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어설프게 배운 일본 여인이 한국에서 취업을 하게 되었다. XX물산 비서실에 근무하게 된 미찌꼬. 하루는 사장님의 조카에게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여보지요?"
"...예."
"누구 자지세요?" (누구 찾으세요?)
"???? 사... 사장님 좀 바꿔주세요."
미찌꼬는 사장님에게 인터폰을 하여 말했다.
"사정님, x나왔는데요.(전화왔는데요)"
"어이? 아~ 누구한테서?"
"x까라는데요."
"?!?!?!?!?"
◈ 나 몰라 ─ 너무 흉찍하군. 나는 아직 순수해서 그런말이 무서워.
◈ 수리 ─ 황당하지만 좋은 이야기구만요...!다음 또기대..기대..기대..!!!!
◈ 유미 ─ X나 재밌따 하하하 나두 기대
◈ 왕이다 ─ 진짜 웃깁니다..작가로 한번....
◈ 난바보 ─ 젬있네여 히히허허
◈ 푸히 ─ 일본인들은 정말 저렇게 발음을 할까?????
◈ 철호 ─ ..........할 말이 없다.
◈ 루루 ─ 참 기발난 아이디어 네요.
◈ 유나 ─ 어디서 많이본 내용 .........잼없어라
◈ 안갈쳐줘 ─ 야하당...하지만, 아이디어 캡이네요.
◈ 신원미상 ─ 우윽.... 기분바뻐~~~~~
◈ F.L.Y ─ 킹입니다욧
◈ 이쁜 나 ─ 난 이해가 안되는데...................................
◈ 하하 ─ 넘넘 재밌네요..기발한 상상!끝내주네요..
◈ 캬캬 ─ 우서씀
◈ 니미럴 ─ 변태 새끼 남자가 할짓이이런것박에 업냐?
◈ 조까네 ─ 아참그새끼...글잘써따..야 시방색햐..담에두 써바 ..니가 짱이다
◈ 이야 ─ 냐하하하 디따 웃기네
◈ 오유리 ─ 쬐꾀 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