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성읍들이 폐허가 됐습니다.
주님께서 돌무더기로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예언자가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을 노래합니다.
그 도성은 본디 대적들이 지은 것으로서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쓸어버리셨으니
새 출발의 전기가 마련된 셈입니다.
처음부터 잘못 지어진 것이라면, 그것을
헐어내고 빨리 새로 짓는 것이 상책입니다.
'고름이 살 되지 않는다'는 옛말대로,
곪은 데는 미련 없이 도려내야 합니다.
주님께서 돌무더기로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예언자가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을 노래합니다.
그 도성은 본디 대적들이 지은 것으로서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쓸어버리셨으니
새 출발의 전기가 마련된 셈입니다.
처음부터 잘못 지어진 것이라면, 그것을
헐어내고 빨리 새로 짓는 것이 상책입니다.
'고름이 살 되지 않는다'는 옛말대로,
곪은 데는 미련 없이 도려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