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국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로 왕이
자기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
거대한 잔치를 열었습니다.
잔치가 여러 날 계속되던 어느 날
왕이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져서
왕후를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왕후를 호출하였으나
와스디 왕후는 '거절'하였고,
결국 그녀는 폐위되었습니다.
와스디 왕후가 물러난 이후
에스더가 왕후가 되었고,
그 결과 에스더가 유다 민족을 위해
큰일을 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이
결코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와스디의 입장을 생각해보셨습니까?
요즘 시대로 말하자면
술김에 '마누라' 자랑하려는 건
성희롱에 해당할 수 있으니까요.
자기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
거대한 잔치를 열었습니다.
잔치가 여러 날 계속되던 어느 날
왕이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져서
왕후를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왕후를 호출하였으나
와스디 왕후는 '거절'하였고,
결국 그녀는 폐위되었습니다.
와스디 왕후가 물러난 이후
에스더가 왕후가 되었고,
그 결과 에스더가 유다 민족을 위해
큰일을 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이
결코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와스디의 입장을 생각해보셨습니까?
요즘 시대로 말하자면
술김에 '마누라' 자랑하려는 건
성희롱에 해당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