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명성은 적게, 굴욕은 많이!

by 마을지기 posted Mar 28, 2011
Extra Form
보일날 2011-04-11
출처 허균(김원우 편), 《숨어사는 즐거움》(솔출판사, 2010), 218쪽
책본문 다음의 글은 누구의 작품인지 알 수 없는데, 그 글의 내용은 이러하다.

"술은 적게 마시고 죽은 많이 먹으며,
채소는 많이 먹고 고기는 적게 먹는다.
입은 적게 열고 눈은 자주 감으며,
머리는 자주 빗고 목욕은 적게 한다.
떼지어 있기는 적게 하고 혼자 자기를 많이 하며,
서적은 많이 수집하고 금옥은 적게 모은다.
명성은 적게 취하고 굴욕은 많이 참으며,
착한 일은 많이 하고 녹봉은 적게 구한다.
편리하다고 다시 가지 말라.
좋은 일도 없음만 못한 법이다."

―『공여일록』
사용처 1. 20120324 twt, fb.
2. 20120325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술은 적게, 차는 많이!
고기는 적게, 채소는 많이!
TV는 적게, 책은 많이!
콘크리트는 적게, 흙은 많이!

공상은 적게, 명상은 많이!
명성은 적게, 굴욕은 많이!
찌푸림은 적게, 웃음은 많이!
불평은 적게, 칭찬은 많이!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15-10-12 “의사가 뭐라고 했어?” 1858
1676 2012-05-04 걷기가 안겨주는 쾌락 23714
1675 2011-05-24 인생의 행복과 건강 13713
1674 2011-05-20 단수 높은 초능력자 5919
1673 2011-05-17 명지휘자 5940
1672 2011-05-04 어린이에 대하여 6366
1671 2011-04-26 지혜는 조금씩 내라! 6485
1670 2011-04-22 별 하나 잎 하나 6058
1669 2011-04-21 평화의 담배 5912
1668 2011-04-20 조언을 구하라! 5840
1667 2011-04-19 "고마우신 대통령" 6217
1666 2011-04-18 더 큰 만족 5708
1665 2011-04-15 기계와 사람의 차이 5995
1664 2011-04-14 사형제도를 실절적으로 폐지한 나라 5833
1663 2011-04-13 꽃보다, 나비보다 더 아름답게! 6025
» 2011-04-11 명성은 적게, 굴욕은 많이! 6082
1661 2011-04-01 아내의 고독 5606
1660 2011-03-31 호의를 베풀고 나서 4875
1659 2011-03-30 장터 4634
1658 2011-03-29 물 다스리기, 백성 다스리기 47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