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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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0-04-19 06: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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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0-04-19 
실린곳 이야기마을 
UFO가 날아와서 레이저 무기로
배를 두 동강 냈거나,
북쪽 사람들이, 시신은 망가뜨리지 않고
생존자의 고막까지 보호할 수 있게 하고
배만 두 동강 내는 저소음 저폭발력 진환경 어뢰를 개발해서,
그것을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고무보트에 싣고와서
천안함을 공격한 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가공할 만한 전술을 개발했거나….

마침 그날 밤은 한미합동 훈련 중이었고
'기어다니는 개미들까지 포착한다'는 이지스함이
인근해역에서 활동 중이었다는데….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639 검찰개혁 성직자 선언
638 예장 통합 총회, 세습 합리화
637 돌아 앉은 자한당 의원들
636 펜은 칼보다 강하다!
635 찌질이들
634 정의당이 신뢰를 잃고 있는 건
633 진중권의 헛발질
632 한국일보의 커밍아웃
631 류석춘 교수 연구실 문짝
630 오차범위
629 단서 못 찾은 검찰
628 팩트 없는 보도
627 장세용 구미시장의 폭언
626 장세용 구미시장의 변명
625 연세대 집회의 연세 많은 사람들
624 실명 비공개 교수 시국선언
623 프로야구 마무리 캠프
622 황교안의 역사인식
621 이성 상실한 검찰
620 실명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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