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저희의 목자 되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희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언제나 바른 길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저희를 보살펴 주시니,
저희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저희에게 잔칫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마다 기름을 부으시어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시니,
저희 잔이 차고도 넘칩니다.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저희가 사는 날 동안 항상 저희를 따르리니,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집으로 들어가
영원히 그 곳에서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편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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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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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자이신 주님!
주님 덕에 우리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를 언제나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해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늘 새 힘을 주시고,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언제나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것 또한 감사합니다.
우리가 비록 죽음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우리를 보살펴 주시니,
우리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우리에게 진수성찬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기름까지 부으시며 귀하게 맞아 주시니,
행복의 잔이 차고도 넘칩니다.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세세토록 변함이 없을 줄 믿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주님의 집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