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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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5-02 |
※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대구참여연대 식구들이, 대구참여연대 공동대표 법광 스님께서 주지로 계신 파계사를 찾았습니다.
▲파계사 올라가는 길에 핀 마가레트. 함께 갔던 송진환 선생님께서 이 꽃의 이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파계사 올라가는 길. 파계사를 찾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파계사 아래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파계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길게 줄을 선 사람들. 우리도 한참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걸어 올라가기로 작정하고 줄에서 빠졌습니다.
▲파계사 입구.
▲파계사에 핀 하늘매발톱꽃.
▲파계사 주지 법광 스님. ⓒ김영숙.
▲주지스님 방에서 내다본 뜰.. ⓒ김영숙.
▲주지스님 방. 사진에 보이는 것이 스님의 살림세간 전부였습니다.
▲주지스님의 거처. 일반 방문객들에게는 제한된 구역이지만, 법광 스님께서 우리를 방안까지 안내해 주셨습니다.
▲파계사의 초파일 점심 메뉴는 비빔밥이었습니다. 사찰 음식에 멸치 대가리 하나 들어갔을 리 없고, 쇠고기다시다나 돼지 비계 한 조각 들어가지 않았을 텐데도, 된장찌개의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맛을 낼 수 있는지…. 엄청나게 복잡한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지스님께서는 우리 일행을 조용한 곳으로 안내해서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해주셨습니다. (사실은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들을 보면서 좀 불편하기는 했지만, 그것도 잠시, 배가 몹시 고프던 차에 먹기에만 열중했습니다.)
▲주지스님 방 옆에 딸린 조그마한 차방(茶房). 스님은 그곳을 '차방'이라 하셨지만 그런데 발음을 '다방'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차방'만은 정말 탐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뭄바이 시내에 위치한 성 토마스 교회. 2015.5.31 주일예배를 여기서 드렸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꽤 전통이 있는 성공회 교회였습니다. ▲성공회 의식을 따른 예배(미사)가 진행중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얻은 간식. ▲뭄바이 외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릭샤(Rickshaw). 택시보다 요금이 싸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더위 때문에 고생은 좀 합니다. 그리고 시내 중심가에는 들어올 수 없다는 게 또 하나...
▲뭄바이YMCA 호텔 식당. ▲뭄바이YMCA 호텔 식당의 아침식사. ▲Andheri 지역으로 이동 중. ▲뭄바이YMCA 소속 Andheri 브랜치. ▲컴퓨터를 배우는 직업교육생들. 무더운 날씨에 다른 교실에는 없는 에어컨이 여기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보다는 컴퓨터를 위한 것이라네요. ▲미술교실에서 어떤 학생이 그린 예수상. 예수님의 피부가 갈색으로 묘사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힌두교 사원. ▲힌두교 사원에서 먹은 점심. 모두 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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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입니다. 태국을 거쳐서 인도 가는 타이항공은 멀리서 서네요. 공항내 전철을 이용했습니다. ▲태국을 거쳐 인도 뭄바이까지 타고 간 항공기입니다. ▲USB 연결단자는 안 달려 있지만 그래도 신형 항공기네요. 앞 의자에 상황모니터가 달려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육지가 잘 내려다보이는 맑은 날씨였습니다. ▲와인 한 잔에 아몬드 안주도 좋았습니다.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몇 시간 쉬는 동안 ...
제주공항에 내려서 예약해둔 렌트카부터... 연비가 좋군요... 펜션에서 가장 먼저 맞이해준 멍멍이. 밝을 때 본 펜션 전경 펜션 바로 앞에 있는 월령코지 펜션 옆 풍차 밤에 산책하면서 본 펜션
2014.9.25 변산반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영화 <명량> 촬영지 곰소염전 곰소염전 드라마 <프라하의 여인> 촬영지 변산반도 <솔섬의 일몰> 변산반도 <솔섬의 일몰> 변산반도 <솔섬의 일몰> 변산반도 <솔섬의 일몰> 곰소염전 근처에서 먹은 젓갈정식(\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