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 날 | 2001-12-23 |
---|---|
실린 곳 | 이야기나라 |
1. 통신에 접속하자 마자 그 사람의 프로필을 본다.
pf ***
그래서 지금 [수신가능상태]라는 것만으로도 입이 귀까지 찢어져 있다.
2. 그 사람이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해 한다. 그 사람이 평소에 잘 다니는 동호회, 채팅룸, 엔터테인등을 돌아다니며 사용자를 확인해 본다.
3. 만약 그 사람이 채팅룸에 있다면 몇 번 방인지를 확인해서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지 상상에 잠긴다. 간혹은 그 사람과 함께 있는 방 사람에게 쪽지를 보내고 싶어지기도 한다. 가슴이 콩닥거린다...
4. 그 사람의 프로필 내용으로 웃고, 운다. 요즘에 안좋은 일이 있나... 좋은 일이 있나본데!
5. 아무리 통신료 내기가 벅차거나 시간이 없어도 그 사람이 있는한 통신 아이디를 해지하지 못한다.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4624 | 재미로 보는 당신의 유머 IQ 는? | 2002-12-02 | |
4623 | 빨지 주지 노지 초지 파지 남지... | 2002-01-18 | |
4622 | 간 큰 사나이 | 2006-08-28 | |
4621 | 바람기 있는 아내 | 2005-10-11 | |
4620 | 엽기적인 고참 | 2003-11-18 | |
4619 | 생각보다 쉬운 문제 | 2003-07-29 | |
4618 | ♀ & ♂ 관계 변천사 | 2005-10-11 | |
4617 | 있다? 없다? 뭘까요? | 2004-10-30 | |
4616 | 당신은 시골에 삽니다를 세자로 줄이면? | 2002-08-05 | |
4615 | 첫날밤 | 2004-11-30 | |
4614 | 아이큐 문제 | 2002-06-03 | |
4613 | 아픈 이빨 | 2005-05-15 | |
4612 | 착각의 늪 2 | 2002-07-09 | |
4611 | 무슨 의미일까요? | 2005-10-11 | |
4610 | 수박장사 | 2005-05-25 | |
4609 | 정말 몰랐을까? | 2005-09-23 | |
4608 | 황당한 문제들 | 2002-09-05 | |
4607 | 건강관리법 | 2005-04-14 | |
4606 | 123456781234567812345678 이 숫자를 네자로 줄이면? | 2002-06-07 | |
4605 | 아가씨와 할머니 | 2005-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