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 날 | 2001-12-23 |
---|---|
실린 곳 | 이야기나라 |
1. 통신에 접속하자 마자 그 사람의 프로필을 본다.
pf ***
그래서 지금 [수신가능상태]라는 것만으로도 입이 귀까지 찢어져 있다.
2. 그 사람이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해 한다. 그 사람이 평소에 잘 다니는 동호회, 채팅룸, 엔터테인등을 돌아다니며 사용자를 확인해 본다.
3. 만약 그 사람이 채팅룸에 있다면 몇 번 방인지를 확인해서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지 상상에 잠긴다. 간혹은 그 사람과 함께 있는 방 사람에게 쪽지를 보내고 싶어지기도 한다. 가슴이 콩닥거린다...
4. 그 사람의 프로필 내용으로 웃고, 운다. 요즘에 안좋은 일이 있나... 좋은 일이 있나본데!
5. 아무리 통신료 내기가 벅차거나 시간이 없어도 그 사람이 있는한 통신 아이디를 해지하지 못한다.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4644 | 요즘 젊은 것들은… | 2020-04-28 | |
4643 | Sex frequency | 2020-02-12 | |
4642 | 추석 명절에 쫄쫄 굶은 조상귀신 | 2019-09-12 | |
4641 | 천국에 빨리 가는 길 | 2019-03-26 | |
4640 | 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 2019-03-22 | |
4639 |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 2019-03-21 | |
4638 | 3소5쇠 +1 | 2019-03-19 | |
4637 | 마누라의 선택을 비웃지 마라! | 2019-01-28 | |
4636 | 책이 좋은 이유 +1 | 2019-01-28 | |
4635 | 한국의 진정한 패스트푸드 +1 | 2019-01-25 | |
4634 | 성경에 대한 퀴즈 | 2019-01-24 | |
4633 | 음식을 남기면? +1 | 2019-01-24 | |
4632 | 우리나라는 못 우는 나라 | 2019-01-18 | |
4631 | 편의점에 온 외국인 | 2019-01-17 | |
4630 | 월급을 자사 생산 제품으로 준다고? | 2019-01-16 | |
4629 | 한국에서는 알콜이 주류! | 2019-01-15 | |
4628 | 정체불명의 식물 | 2019-01-10 | |
4627 | 게임 과 다니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 | 2019-01-06 | |
4626 | 웃겼던 이야기 | 2018-12-27 | |
4625 | "아빠, 기억이 뭐에요?" | 201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