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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9-02-27 17: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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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18-12-27 
실린 곳 연민동 밴드 

1. 눈 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 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이 사라진 사연.

 

2.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드라이기로 귀 덥히고 양호실 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사연.

 

3.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 앞에 떡하니 서 있어서…, 너무 놀라 선생님 따귀 때린 사연.

 

4. 주유소에서 알바 하는 남자 중에 괜찮은 사람이 있어서 눈도장 찍으려고 매일 1리터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서 연쇄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탐문수사 다니는데 알바생이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끌려간 사연.

 

5. 철도대학 면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을 'ㄴ'자로 만들어 칙칙폭폭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한 사연.

 

6. 어떤 사람이 치킨을 시켰는데 알고보니 수중에 돈이 없었던 것.

그런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 그 남자 당황한 나머지 치킨배달 알바에게

"나중에 뼈 찾으러 올 때 드릴께요" 했다는 것.

그런데 치킨알바가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가 몇 분 뒤 다시 찾아와서 뼈는 안찾아간다고….

알고 보니 그 알바생, 며칠 전까지 철가방 알바생이었다는 것.

그래서 그알바생도 뼈 찾으러 올 뻔했던 사연.

 

7. 길 가다가 고딩 불량배들을 만났는데 흠짓해서 피해가려고 하니까,

걔네가 "야, 일루 와 봐!" 이랬다고.

그런데 그 사람은, "야, 날라와 봐!" 이렇게 듣고 어떡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새처럼 양팔을 펴서 나는 시늉을 하면서 다가갔더니, 그애들, 미친 여잔 줄 알고 흩어진 사연.

 

8. 자기 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 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 채로 죽어 있어서, 식겁하고는 토끼 흙 묻은 거 깨끗하게 씻겨서 옆집에 몰래 갔다 놨는데,

다음 날, 옆집 사람 왈.

"웬 미친 x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어!" 길길이 뛴 사연.

 

9.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 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 싶다, 앉고 싶다, 앉고 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머니 귀에다가

'앉고 싶다!'라고 속삭이다가 뒤지게 맞은 사연.

 

10.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다가,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는데, 길가의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를 멈췄더니,

노부부 갑자기 놀라면서, 미안하다고…. 택시인 준 알았다고 말한 사연.

 

11.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 보다가 배 아파서 잠깐 화장실 갔다가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 귀에다 대고 "나 똥 2kg 쌌다!" 자랑했는데,

알고 보니 친구가 아니고 모르는 아저씨.

그아저씨가 "수고하셨어요!" 대답한 사연.

 

12. 어떤 남자가 첫 키스를 하는데, 어디를 잡아야 할지를 몰라 고민하다가,

대충 여친 멱살 잡고 키스한 사연.

 

13. 어떤 커플이 베스킨라빈스에 갔는데, 남자는 처음 갔던 것.

여자가 먼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하나 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 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 하나 주세요!" 이랬더니,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 대답한 사연.

 

14. 빵집에 망토 입고 갔을 때,

팔 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불쌍해하며 빵봉지 줄에 묶어서 목에 걸어주는데,

아니라고 말하기도 뻘쭘해서 빵집 문을 어깨로 밀고 나온 사연.

 

15. 학원 가려고 학원차 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 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까…,

교회 여름학교 가는 버스.

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책가방 들고 3박 4일 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었던 사연.

 

16.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을 겸,

애들 사이에 껴서 까~아~악 이러면서 미친듯이 뛰다가 힘들어서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며칠전 헤어진 남자친구를 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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