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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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2-07-10 19: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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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2-07-10 
가정집에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119..."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 쳤다.






























"매형! 이럴 땔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284 골프와 소변보기의 공통점
283 황교수와 코끼리
282 비아그라 때문에
281 하기 어려운 일들
280 남자들의 대답 VS 여자들의 대답
279 하이마트 학교편
278 아내와 담배
» 119 ^_^
276 왜 이런 현상이 나올까요?
275 금상첨화
274 20세기 세계에서 일어난 황당 사건들
273 신부님, 오늘도 넘어졌습니다
272 장난전화의 대가
271 마스크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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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귀족과 미녀
268 미운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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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정신없는 여자
265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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