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3-11-04 15:32:58
0 4440
실린 날 2003-11-04 
실린 곳 스포츠투데이 
전라도 남자 세 명이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도깨비가 나타나 말했다.

“너희들의 거시기를 합쳐 40㎝가 안넘으면 모두 없애버리겠다.”

세 남자는 자신들의 거시기를 재기 시작했다. 첫 번째 남자의 거시기는 19㎝였고 두 번째 남자의 거시기는 20㎝였다. 그리고 세 번째 남자의 거시기는 1㎝ 밖에 되지 않았다.

도깨비가 “딱 40㎝군. 통과다!”란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 뒤 첫 번째와 두 번째 남자가 세 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니 거시기가 겁나 거시기혀서 거시기하는 줄 알았잖여.”(니 그곳이 너무 작아서 죽는 줄 알았잖아)

그때 세 번째 남자가 말했다.





























“내 거시기가 거시기하지 않았음 다들 거시기됐어! (내 그 곳이 커지지 않았으면 다들 죽었어)
504 고속도로에서 느낀 은혜
503 성경이 말하는 ‘죽을 사’
502 사랑스러운 아내의 메모
501 아침에 눈 뜨지 마세요.
500 아빠는 女子를 더 좋아해!
499 오래 된 법률
498 북한 남침시 조중동의 헤드라인
497 둥지를 떠날 때
496 클린턴! 임무교대
495 전여옥 의원님, 힘을 내세요!
494 직업의 중요성
493 황당한 답안
492 정치인과 개 이야기
491 그건 당신 생각일 뿐
490 10년 후
489 어떤 에티켓
488 컴퓨터 시대
487 건배구호
486 프로는 달라
485 머리 큰 사람의 비애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