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07-01-31 |
|---|---|
| 실린 곳 | 서울경제 |
한 사내가 아파서 병석에 누워 있는 친구의 집을 방문했다. 그 친구는
"발이 차가워. 윗층에 있는 신발 좀 갖다 주겠나?"
라고 부탁했다.
사내는 윗층에 올라갔는데 거기서 친구의 두 딸을 보게 됐다. 둘다 엄청난 미인이었다. 그래서 사내는 대담하게도
"안녕, 아빠가 너희들과 같이 자주라고 해서 올라왔는데"
라고 말했다.
이에 딸들은
"말도 안돼!"
라고 말했다.
그는
"좋아, 확인해보자고"
라고 하더니 아래층에 있는 친구를 향해
"양쪽 둘 다?"
라고 외쳤다.
그러자 돌아온 대답,
"응, 양쪽 다!"
"발이 차가워. 윗층에 있는 신발 좀 갖다 주겠나?"
라고 부탁했다.
사내는 윗층에 올라갔는데 거기서 친구의 두 딸을 보게 됐다. 둘다 엄청난 미인이었다. 그래서 사내는 대담하게도
"안녕, 아빠가 너희들과 같이 자주라고 해서 올라왔는데"
라고 말했다.
이에 딸들은
"말도 안돼!"
라고 말했다.
그는
"좋아, 확인해보자고"
라고 하더니 아래층에 있는 친구를 향해
"양쪽 둘 다?"
라고 외쳤다.
그러자 돌아온 대답,
"응, 양쪽 다!"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4304 | 할머니의 두통 | 2012-06-18 | |
| 4303 | 남자의 키스는? | 2005-11-15 | |
| 4302 | 간단한 난센스 퀴즈 | 2008-07-30 | |
| 4301 | 가방집 아저씨의 엽기멘트 | 2003-10-06 | |
| 4300 | 4살 꼬마가 3살 꼬마에게 | 2003-11-10 | |
| 4299 | 재치있는 목사님 | 2004-08-04 | |
| 4298 | 속마음 vs 겉표현 | 2002-08-11 | |
| 4297 | 색광(?) | 2005-12-11 | |
| 4296 | 꽃선물의 주인은? | 2007-03-29 | |
| 4295 | 100점과 0점 | 2008-04-18 | |
| 4294 | 주여, 저년을 용서하소서 | 2004-04-23 | |
| 4293 | 밤에만...? 무엇에 대한 설명일까요? | 2002-04-20 | |
| 4292 | 교과서와 실제상황 | 2004-08-31 | |
| 4291 | 지구상 인류 역사상 가장 웃기는 개그신문 | 2005-12-16 | |
| 4290 | 목욕탕 퀴즈 | 2002-01-28 | |
| 4289 | 천당 갈 준비 | 2005-01-07 | |
| 4288 | 어떤 여자일까요? | 2002-01-28 | |
| 4287 | “잘했어~ 라이코스!”를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2002-01-28 | |
| » | 참 나쁜 친구 | 2007-01-31 | |
| 4285 | 남편 vs 아내 | 2006-03-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