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7-01-31 18:01:24
0 5039
실린 날 2007-01-31 
실린 곳 서울경제 
한 사내가 아파서 병석에 누워 있는 친구의 집을 방문했다. 그 친구는

"발이 차가워. 윗층에 있는 신발 좀 갖다 주겠나?"

라고 부탁했다.

사내는 윗층에 올라갔는데 거기서 친구의 두 딸을 보게 됐다. 둘다 엄청난 미인이었다. 그래서 사내는 대담하게도

"안녕, 아빠가 너희들과 같이 자주라고 해서 올라왔는데"

라고 말했다.

이에 딸들은

"말도 안돼!"

라고 말했다.

그는

"좋아, 확인해보자고"

라고 하더니 아래층에 있는 친구를 향해

"양쪽 둘 다?"

라고 외쳤다.

그러자 돌아온 대답,

"응, 양쪽 다!"
4644 요즘 젊은 것들은…
4643 Sex frequency
4642 추석 명절에 쫄쫄 굶은 조상귀신
4641 천국에 빨리 가는 길
4640 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4639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4638 3소5쇠 +1
4637 마누라의 선택을 비웃지 마라!
4636 책이 좋은 이유 +1
4635 한국의 진정한 패스트푸드 +1
4634 성경에 대한 퀴즈
4633 음식을 남기면? +1
4632 우리나라는 못 우는 나라
4631 편의점에 온 외국인
4630 월급을 자사 생산 제품으로 준다고?
4629 한국에서는 알콜이 주류!
4628 정체불명의 식물
4627 게임 과 다니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
4626 웃겼던 이야기
4625 "아빠, 기억이 뭐에요?"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