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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1-18>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회(回)는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아서 그렇지, 탓할 게 거의 없다. 사(賜)는 팔자(八字)에 없는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엉뚱한 짓은 자주 해도 내리는 판단마다 적중하는 일이 많다.”
子曰 回也其庶乎 屢空
자왈 회야기서호 누공
賜不受命而貨殖焉 億則屢中
사불수명이화식언 억즉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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