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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8-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태백(泰伯)은 덕(德)이 지극히 높은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다. 세 번이나 천하의 권좌를 양보하였으나, 워낙 소문 없이 한 일이라 백성들은 칭송할 길조차 없었다.”
子曰 泰伯 其可謂至德也已矣
자왈 태백 기가위지덕야이의
三以天下讓 民無得而稱焉
삼이천하양 민무득이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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