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
증자(曾子)가 말했다. “내가 스승님으로부터 듣기로는, 맹장자(孟莊子)의 효는, 다른 것은 남들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부친의 가신(家臣)을 그대로 쓰고 부친의 정책을 그대로 따른 것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후 그분의 뜻을 따르는 일에 대하여 <1-11>을 참고하십시오.
은 아무나 따라 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하셨다.”
曾子曰 吾聞諸夫子 孟莊子之孝也 其他可能也
증자왈 오문저부자 맹장자지효야 기타가능야
其不改父之臣與父之政 是難能也
기불개부지신여부지정 시난능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