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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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0-11-20 18: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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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0-11-20 
실린곳 이야기마을 
트위터는 사랑방이 아니라 광장입니다. 어차피 광장에 나온 이상, 많은 사람들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팔뤄 수 늘리려고 하는 것에 대해 뭐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광장의 매력은 다양성에 있으니까요.

트위터에서 홍보한다고 핀잔을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동네 큰마당에 '엿장사'가 없으면 그것도 심심합니다. 풍선장사, 떡장사, 솜사탕 장사에다가 '야바위꾼'까지 있어야 제격이지요. 그리고 트위터엔 '블록'이란 기능이 있으니 듣기 싫으면 그 사람 말을 안 들으면 그만입니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119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118 사랑의 조건
117 [듣고픈 뉴스 2]
116 받아들임에 대하여
115 "존경하는 지도자는 안창호 씨!"
114 "이명박 정부 큰일 하나 또 쳤다!"
113 감사 편지
112 흡연에 대하여
111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110 하나님을 난처하게 만드는 기도
109 인기 없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
108 머리와 가슴 사이
107 미국 언론에 철저히 외면당한 MB
106 "교회 하나 차려서 목회나 하라!"
105 아, 바보!
104 혼자 가지려고 하면
103 [듣고픈 뉴스 1]
102 이명박 후보의 사람 보는 안목
101 1997년의 조선일보
100 지금 번민에 싸여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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