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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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0-04-19 06: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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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0-04-19 
실린곳 이야기마을 
UFO가 날아와서 레이저 무기로
배를 두 동강 냈거나,
북쪽 사람들이, 시신은 망가뜨리지 않고
생존자의 고막까지 보호할 수 있게 하고
배만 두 동강 내는 저소음 저폭발력 진환경 어뢰를 개발해서,
그것을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고무보트에 싣고와서
천안함을 공격한 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가공할 만한 전술을 개발했거나….

마침 그날 밤은 한미합동 훈련 중이었고
'기어다니는 개미들까지 포착한다'는 이지스함이
인근해역에서 활동 중이었다는데….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99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완화, '없던 일로!'
598 MB식 애도
597 미디어법 등 처리를 위해
596 "증거고 지랄이고, 북한 짓이라 치자!"
595 장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594 “우리 아버지는 좌빨!”
593 방송 사고
592 예수가 태어난 곳은 호텔 스위트룸이 아니었다!
591 오늘의 명언
590 대한뉴스를
589 “반성합니다!”
588 "걸견폐요"(桀犬吠堯)
587 기상 캐스터들의 발음
586 한명숙 무죄!
585 아프가니스탄 인질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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