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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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7-09-18 
실린곳 이야기마을 
어느 당의 유력 후보가
사전 합의된 KBS의 TV토론을 거부했다.
Q-시트와 사전질문지가 없다는 이유다.

국민패널 토론 방식인데,
당연히 Q-시트가 없을 수밖에...
답안지 안 주고 시험 치라 했다고,
시험을 거부하는 대단한 수험생이다.
이에 대한 어느 다른 당 후보의 일갈.
"국정에는 사전질문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에도 Q-시트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9 나무그늘
58 작가 이외수 님의 일갈
57 진중권 교수의 기독교 비판
56 "만일 당신이 변호사라면?"
55 "이명박 후보는 공인 의식이 있는가?"
54 엉뚱한 김유신
53 "국어를 영어로 강의하자!"
52 "give every consideration"
51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50 "존경하는 지도자는 안창호 씨!"
49 팔순 어른의 가르침
48 1997년의 조선일보
47 이명박 후보의 사람 보는 안목
46 신정아와 나경원
» 유력 후보의 TV토론 거부
44 한나라당의 딜레마
43 하이에나 같이 달려드는 몇몇 언론들 때문에
42 인기 없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
41 덜 예쁜 여자를 골라야 한다?
40 네이버의 정치 기사 댓글 금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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