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1-12-16 17:31:25
0 1812
실린 날 2001-12-16 
한국어를 어설프게 배운 일본 여인이 한국에서 취업을 하게 되었다. XX물산 비서실에 근무하게 된 미찌꼬. 하루는 사장님의 조카에게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여보지요?"

"...예."

"누구 자지세요?" (누구 찾으세요?)

"???? 사... 사장님 좀 바꿔주세요."

미찌꼬는 사장님에게 인터폰을 하여 말했다.

"사정님, x나왔는데요.(전화왔는데요)"

"어이? 아~ 누구한테서?"

"x까라는데요."

"?!?!?!?!?"





◈ 나 몰라 ─ 너무 흉찍하군. 나는 아직 순수해서 그런말이 무서워.
◈ 수리 ─ 황당하지만 좋은 이야기구만요...!다음 또기대..기대..기대..!!!!
◈ 유미 ─ X나 재밌따 하하하 나두 기대
◈ 왕이다 ─ 진짜 웃깁니다..작가로 한번....
◈ 난바보 ─ 젬있네여 히히허허
◈ 푸히 ─ 일본인들은 정말 저렇게 발음을 할까?????
◈ 철호 ─ ..........할 말이 없다.
◈ 루루 ─ 참 기발난 아이디어 네요.
◈ 유나 ─ 어디서 많이본 내용 .........잼없어라
◈ 안갈쳐줘 ─ 야하당...하지만, 아이디어 캡이네요.
◈ 신원미상 ─ 우윽.... 기분바뻐~~~~~
◈ F.L.Y ─ 킹입니다욧
◈ 이쁜 나 ─ 난 이해가 안되는데...................................
◈ 하하 ─ 넘넘 재밌네요..기발한 상상!끝내주네요..
◈ 캬캬 ─ 우서씀
◈ 니미럴 ─ 변태 새끼 남자가 할짓이이런것박에 업냐?
◈ 조까네 ─ 아참그새끼...글잘써따..야 시방색햐..담에두 써바 ..니가 짱이다
◈ 이야 ─ 냐하하하 디따 웃기네
◈ 오유리 ─ 쬐꾀 야하네.
224 코끼리 샌드위치
223 이렇게 하면 코끼리가 들어갈까?
222 동전을 삼킨 울보
221 아이는 누구의 소유인가?
220 취중 닭고기 요리법
219 입이 무거운 사람들
218 분만실에서
217 스타 집안 VS 모자이크 집안
216 의문의 체육 시험 문제
215 야구장에서의 대화
» 일본인 여비서
213 여자가 더 힘들어
212 건방진 앵무새
211 두 번째 화장실의 비밀
210 한 잔은 너 마셔
209 점 보러간 사내
208 속옷 색깔이 궁금해
207 소변 보는 순서
206 공처가의 항변
205 오대륙과 여자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