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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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5 15: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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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15 
두 명의 도둑이 어느 날 큰 보석상을 털었다. 그들은 그 보물을 가지고서 외곽의 조용한 모텔에 투숙을 했다.

"야! 우리 이거 얼마나 되는지 빨랑 세어 보자!"

한 명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소리쳤다. 그러자 다른 한 도둑이 갑자기 TV를 켜면서 말했다.










"셀 필요 없어! TV에서 아마 다 말해 줄 거야!"




◈ 나그네 ─ 맞는 말이군...
◈ 허준 ─ 이유 등도 해!!그래서 재미없어
84 어떤 고해성사
83 어떤 부인의 아들
82 푹~ 자거라
81 거지와 신부님
80 성경에 관하여
79 불이 났을 때 교파별 반응
78 거짓말에 대한 설교
77 머리가 긴 사람들
76 완벽한 주님
75 골프장에서
74 신도의 변명
73 시 23편 '친구' 버전
72 돈을 번 방법
71 용돈
70 쫀쫀한 남자 이야기
69 신부의 얼굴값
68 밉다! 미워! 직장상사
67 화성으로 가는 차표
» 똑똑한 도둑들
65 백수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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