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2-05-23 18:02:43
0 2440
실린 날 2012-05-09 
실린 곳 매일경제 
Q 저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오라는 숙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북극곰과 펭귄밖에 모르거든요. 나머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뭐라고 써야 되나요?

A ‘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라고 쓰세요.

Q 저는 26세의 백수건달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점을 봤더니 커다란 돈뭉치가 정면으로 달려올 운세라고 합니다. 복권을 사는 게 좋을까요, 경마장을 가는 게 좋을까요?

A 횡단보도를 건널 때 현금수송차를 조심하세요.

Q 저는 17세 소녀입니다. 사춘기를 맞아 요즘 여러 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가장 큰 고민은 ‘나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 생각 때문에 공부도 안 됩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A 인칭대명사입니다.
4604 용돈
4603 쫀쫀한 남자 이야기
4602 신부의 얼굴값
4601 밉다! 미워! 직장상사
4600 화성으로 가는 차표
4599 똑똑한 도둑들
4598 백수와 TV
4597 백만장자가 좋은 점
4596 나에게 500원이 생긴다면
4595 갑부와 보청기
4594 억만장자 할아버지
4593 짠돌이 사장의 면접
4592 불황 극복 방법
4591 사후의 가치
4590 백수, 이럴 때 뒤집어진다
4589 세계 최고의 구두쇠
4588 실직자의 변화
4587 기가 막힌 도둑놈들
4586 업무 분담
4585 이렇게 하면 감원위기 모면한다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