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1-12-09 06:42:46
0 3464
실린 날 2011-12-06 
실린 곳 문화일보 
수학 교수가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다.

“여보, 당신 나이가 이제 54세라 당신은 만족 못하겠지만 다른 여자는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다는 걸 알아야 해. 이 한 가지만 빼면 당신은 행복한 아내이니 내가 하는 말에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해. 당신이 이 문자를 받을 무렵엔 난 20세의 조교와 함께 호텔에 있을 거야. 밤 12시 전까지 귀가하리다.”

문자를 본 아내가 답장을 했다.

“여보, 당신도 54세잖아요. 당신이 이걸 받아 볼 때면 난 20세의 캐디보이와 함께 호텔에 있을 거예요. 당신은 수학자라 잘 알겠지만 54가 20으로 들어가는 것보단 20이 54로 더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거잖아요. 기다리지 말고 주무세요.”
4584 나부터 죽여라
4583 일본이 독도를 탐내는 이유
4582 옆집 여대생 훔쳐보기
4581 까불이 학생
4580 고양이를 6글자로 하면?
4579 병사와 팬티
4578 아담과 이브
4577 '남자들은 모두 도둑놈이다'를 세 자로 줄이면?
4576 '고추 잠자리'를 두 글자로 줄이면?
4575 나는 무엇일까요?
4574 아내가 안 가본 곳
4573 꽃이 제일 좋아하는 벌은?
4572 콧구멍이 2개인 이유는?
4571 연상퀴즈 풀어보세요
4570 쥐약
4569 노약자석
4568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4가지
4567 감쪽 같은 애인
4566 어이없는 질문
4565 노란물고기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