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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임금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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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1-26
성서출처 아가 8:11-12
성서본문 (여자)
솔로몬은 바알하몬에 포도밭이 있습니다.
그는 그 포도원을 소작인에게 주었지요.
사람마다 도조를 은 천 세겔씩
바치게 하였습니다.
나에게도 내가 받은 포도밭이 있습니다.
솔로몬 임금님, 천 세겔은 임금님의 것이고
이백 세겔은 그 밭을 가꾼 이들의 것입니다.

(아가 8:11-12)
성서요약 나의임금 솔로몬은 포도밭이 있었지요
임금님은 포도원을 소작인데 주었지요
내가받은 포도원서 천세겔은 임금님것
그밭가꾼 이들에겐 이백세겔 돌아가죠
아가의 마지막 부분에 가서
드디어 이야기의 줄거리가 나옵니다.
솔로몬은 포도원을 가진 지주,
아가씨는 소작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가는, 절대 권력을 가진 젊은 국왕이
소작농 딸과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에서는 있기 어려운 일이지만
성경의 세계에서는 인간차별이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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