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이사야를 어떻게 들어 쓰시는지 밝히는, 이사야 자신의 고백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를 학자처럼 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그 말로써 사람들을 격려하게 되었다는 간증입니다.
거기에다가 그는, 주님께서 그의 귀를 열어주셨기 때문에, 그 덕으로 그는 주님께 거역하지도 않았고, 주님 앞에서 등을 돌리지도 않았다는 회고를 덧붙입니다.
학자에 대하여,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온갖것을 팔아서라도 딸을 학자에게 시집보낼 것. 또는 학자의 딸을 얻기 위하여 집의 모든 재산을 잃어도 좋다."
유대인들이 학자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잘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물론 여기서의 '학자'는 머리 속에 지식만 채운 사람이 아니라 인격에서 덕스러움이 넘쳐나는 사람일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그는, 주님께서 그의 귀를 열어주셨기 때문에, 그 덕으로 그는 주님께 거역하지도 않았고, 주님 앞에서 등을 돌리지도 않았다는 회고를 덧붙입니다.
학자에 대하여,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온갖것을 팔아서라도 딸을 학자에게 시집보낼 것. 또는 학자의 딸을 얻기 위하여 집의 모든 재산을 잃어도 좋다."
유대인들이 학자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잘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물론 여기서의 '학자'는 머리 속에 지식만 채운 사람이 아니라 인격에서 덕스러움이 넘쳐나는 사람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