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1-06
성서출처 이사야서 55:12-13
성서본문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서 55:12-13)
성서요약 진정너흰 기뻐하며 바빌론을 떠나겠고
산과언덕 노래하며 손뼉치며 반기리라
가시찔레 자라던곳 열매들이 열리겠고
이것들이 주님의일 증언하게 될것이다
다시 한 번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해방을 선포하십니다. 그들은 기뻐하며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산천초목이 그 일을 기뻐하며 손뼉치고 환영하게 될 것입니다.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라고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류가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현상들이 영원토록 남아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해방될 때에, 사람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삼라만상이 함께 기뻐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에서는 천지인(天地人)이 항상 함께 호흡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44 2009-01-09 이사야서 56:4-5 "비록 고자라 하더라도" 3241
1643 2009-01-08 이사야서 56:3 "주님께로 온 사람은" 3063
1642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 2009-01-06 이사야서 55:12-13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3098
1640 2009-01-05 이사야서 55:10-11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3133
1639 2009-01-02 이사야서 55:8-9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4263
1638 2008-12-31 이사야서 55:6-7 "주님께 돌아오너라!" 2696
1637 2008-12-30 이사야서 55:5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에 2525
1636 2008-12-29 이사야서 55:2-4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548
1635 2008-12-26 이사야서 55:1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2560
1634 2008-12-24 이사야서 54:16-17 "그들이 승리를 차지하도록 2452
1633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1632 2008-12-22 이사야서 54:11-13 "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2669
1631 2008-12-19 이사야서 54:9-10 "내가 약속하였다!" 2646
1630 2008-12-18 이사야서 54:6-8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2641
1629 2008-12-17 이사야서 54:4-5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470
1628 2008-12-16 이사야서 54:2-3 너의 장막 터를 넓혀라!" 2630
1627 2008-12-15 이사야서 54:1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2587
1626 2008-12-12 이사야서 53:12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2524
1625 2008-12-11 이사야서 53:11 "나의 의로운 종" 24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