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께서 쉬시지 못하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3-18
성서출처 이사야서 62:6-7
성서본문 예루살렘아,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들을 세웠다.
그들은 밤이나 낮이나 늘 잠잠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약속을 늘
주님께 상기시켜 드려야 할 너희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늘 상기시켜 드려야 한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실 때까지
쉬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또 예루살렘이 세상에서 칭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주님께서 쉬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사야서 62:6-7)
성서요약 내가시온 성벽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그사람들 밤낮으로 잠잠하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예루살렘 세우시는 그날까지
너희들은 주님께서 못쉬도록 해야한다
주님께서 예루살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이제 예루살렘을 새롭게 건설하실 때, 방해하는 세력이 있는지 감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시면서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부하십니다. 예루살렘을 새로 세우는 이 과업을 완수하여 영광을 받으시기까지 주님께서 주무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본디 주무시지도, 졸지도 않으시는 분입니다. 여기서 주님께서 쉬시지 못하게 하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유지를 잠시라도 늦추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04 2009-04-07 이사야서 65:3-5 "내가 참지 못한다!" 3163
1703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1702 2009-04-03 이사야서 64:10-12 "형편이 이러한데도…" 3225
1701 2009-04-02 이사야서 64:7-9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3195
1700 2009-04-01 이사야서 64:5-6 "주님께서 만나 주시는 사람" 3210
1699 2009-03-31 이사야서 64:3-4 "주님 말고 어느 신이…" 2993
1698 2009-03-30 이사야서 64:1-2 "불이 물을 끓이듯" 3095
1697 2009-03-27 이사야서 63:15-19 "굽어 살펴 주십시오!" 3178
1696 2009-03-26 이사야서 63:10-14 "그러나 그들은 반역하고" 2914
1695 2009-03-25 이사야서 63:7-9 "우리 모두에게 베푸신 은혜" 3260
1694 2009-03-24 이사야서 63:2-6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3136
1693 2009-03-23 이사야서 63:1 "이분은 누구신가?" 3302
1692 2009-03-20 이사야서 62:10-12 "백성이 돌아올 길을 만들어라!" 3184
169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 2009-03-18 이사야서 62:6-7 "주님께서 쉬시지 못하게!" 3103
1689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1688 2009-03-16 이사야서 62:1-3 "내가 쉬지 않겠다!" 3172
1687 2009-03-13 이사야서 61:10-11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3542
1686 2009-03-12 이사야서 61:8-9 "그들의 자손이 열방에 알려지며…" 3021
1685 2009-03-11 이사야서 61:6-7 "너희가 마음껏 쓸 것이고…" 30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07 Next
/ 107